금속재료 및 기계부품의 가공시 내마성, 내충격성, 사용수명연장을 위해 가열과 냉각을 반복하거나 특수원소를 첨가합니다. 이를 열처리라고 부르며, 제조 공정의 중간 또는 최종단계에서 이루어집니다.
열처리 사례
강인화처리(Austempering)
가열과 냉각을 반복하는 열처리기술입니다.
강인화처리시 재료의 화학적 성분은 바뀌지 않으므로 열처리 전의 MDS에서 변경할 사항이 없습니다.
질화처리(Nitriding)
부품표면에 질소를 침투시켜 표면을 경화하는 열처리 기술입니다.
처리과정에서, 얇은 층(100µm) 내에서 질소(N)층과 탄소(C)층의 불균일이 발생하는데, MDS에서는 이러한 상태를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질소와 탄소는 규제물질이 아니므로 IMDS운영위원회는 IMDS에 보고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MDS송수신 방법
열처리 공급업체는 열처리 전의 부품 MDS를 협력사로부터 전달허용 버전으로 수신하여, 고객사에 복사/전달로 송신합니다.
만일 고객사에서 열처리 전의 부품을 제공한다면(사급품), 고객사에서 열처리 업체로부터 MDS를 수신할지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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